JYM




2020 몽골 아웃리치

관리자 | 2020.02.26 21:32 | 조회 2977

할렐루야!  
지머들이 열방의 아버지의 마음을 알기원해
몽골로 선교를 떠났습니다!!!



출발 전 공항에서
 기도하는 지머들!




몽골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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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날씨는 -31!

어마어마했습니다


  


눈 덮인 아름다운 모습도 있지만

석탄을 떼는 곳이 있어서 

공항에서 내렸을 때부터 매연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ㅜㅜ

(마스크 착용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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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빼놓을 수 없는 

꿀송이 같이 큐티시간!


사도행전 말씀을 통해 매일마다 

말씀 그대로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도착한 다음날 사도행전 2장에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할수록

더욱 사도들이 복음을 전하는 모습을 보며

몽골에서는 외국인이 복음전하는  금지하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국경도 닫았지만

 시점에 저희가 몽골땅에 온것이 우연히 아님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전도에 대한 열정이 풀타오는 지머들!!!

 

 

또한 노방 전도하는 날,  큐티 말씀은 사도행전 8장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진리에 갈급했던 에티오피아 내시를 만났던 것처럼

노방가운데 에티오피아 내시를 만날 것이라는 마음을 주셨는데

정말 진리를 알고자 하는 영혼을 만나는 걸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말씀의 실제를 경험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을 더 사모하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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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티 이후에는 게스트 하우스 3층에 있는

 다락방에서 개인기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임재가 강력한 기도실….. 마치 마가의 다락방을 연상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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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몽골의 역사와 영적 진지들을 설명해주셔서

몽골을 위해 중보하고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또한 이후 영혼을 만났을 때에도 영혼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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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 이후 

그룹별으로 나눠져서 울란바토르 시내 투어 및 땅밟기를 진행했습니다.



칭기스칸 광장,

(하나님께서 몽골을 이처럼 사랑하사~)

 


  


몽골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자이승 기념탑에 올라 중보하는 지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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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울란바토르에 있는 대학들을 탐방을 했습니다!


  


그리고 실제 학교에 다니고 있는 크리스천 대학생들과

서로의 신앙 간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언어는 다르지만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모두 같았습니다~

Only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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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베텔 공동체에 갔습니다!




베텔 공동체란
?

몽골에 있는 알코올 중독자분들이 예수님 만나고 회복된 이후에

실질적으로 일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일을 함께하는 공동체 입니다. :)

형제님들은 건축농장에서 일을 하고 

자매님들은 핸드메이드 공예품을 만들어 파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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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는 형제 숙소에서 

간증을 듣고 기도하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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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들이 파는 핸드메이드 제품을 사는 지머들!

(여기에 있는 제품들이 완판 되었다는 소문이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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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는 파파카페에서 청년 초청하여 보드게임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보드게임하며 서로의 간증을 듣고

몽골 청년들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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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은 주일!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 인해

모임을 하는 것이 금지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지방으로 이동해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 목소리로 찬양 드리고




몸으로 찬양드렸습니다~

(너무 멋진 워십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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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킷을 통해 예수님을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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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 간증시간도 있었습니다!!



선교사님과 동역하는 현지 YWAM 간사님의 간증을 통해 도전 받고

몽골 땅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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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말씀시간!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편23:6)

 



선교사님께서는 선하신 하나님의 시편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본질은 사랑과 선하심이라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들이 풀어지는 시간이였습니다~

 



다윗의 고백이 저희들의 고백이 될 것임을 선포하고

선하신 하나님 한 분만을 사랑하게 되는 말씀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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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새벽에 산을 오르는 지머들! 




  


산에서 큐티와 기도를 하며
예수님께서 새벽에 산에 올라가셔서 한적히 하나님께 기도하시며
친밀한 시간을 가졌던 것을 실제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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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울란바토르에 돌아와 

중보기도 책을 가지고 심포지엄을 진행했습니다!




이후 노방 때 실제 practice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희를 지성소로 초대 하시고 

중보기도의 영을 부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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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오전!

노방에 나가기 전 영혼들에게 줄 복음팔찌를 만들었습니다!

 
(영혼에게 줄 복음을 정성스럽게 만드는 지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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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전도시간!

이날부터 갑자기 기온이 뚝떨어지고 눈이 펑펑 내렸지만

아무도 지머들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성령의 음성만을 따라가는 지머들은 

기쁨충만성령충만! 이였습니다!


  

  


3일 동안

아침 큐티와 기도때 마다

성령님께 예언적으로 만날 영혼을 구할 때

성령님께서는 영혼의 위치와 , 모자의 구체적인 색을 알려주셨습니다.

이후 실제 보여주시는 곳으로 갔을 때,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과 일치" 하는 영혼들을 만나게 하시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쁨에 참여하게 해주셨습니다.


성령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너무 재미있어요!”

성령님을 따라가기만 했는데 하나님께서 영혼을 구원 하세요!”

실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한 지머들은 

모두 흥분과 기쁨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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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만난 환한 미소가 너무 아름답네요ㅜㅜㅜ)

  
  
  



만난 영혼들이 현지 교회에 잘 연결되어 영접 이후

양육과 훈련을 받을 수 있는 은혜의 길도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할렐루야몽골 땅의 한사람으로 부르시고

제자로 세우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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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교회 방문예배 이런게  취소 되었지만,

오히려 그런 제약이 있었기 때문에 성령님께 어디로 가야하는지 구하며

매일매일이 너무 기대되고 재밌는 기간이였습니다~

한국에 돌아가서도 이 실제 성령님께 구하며 사는 삶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어디로 가야하는지 누구를 만나야 하는지 세밀하게 알려주시고 

만날 영혼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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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순간 함께하신 하나님께만 모든 영광올려드립니다

For God so loved Mongo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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